어느새 그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. 암살자들이 빠르긴 빠른가 보
어느새 그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. 암살자들이 빠르긴 빠른가 보
"마리엔 공주님, 다치신 곳은 없죠?" "...응." 나는 대답했다. 이제는 머리 속이 하얗다
. "덕분에 잘 찾아왔지. 그나저나 습격 법칙을 알아내느라 고생이 많았겠어." "설마 네 놈들이 붉은 뱀이었냐?" "물론. 널 끌어내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어." 나와 피드라는 조용히 서로를 노려보았다. 지금까지 해온 모든 것이
Comments
Post a Comment